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 채석강 해식동굴 사진포인트 날씨좋은날 즐기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에 위치한 채석강여행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채석강은 해안가의 사진 맛집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우리나라 서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관광지입니다. 

부안군 부안읍과 신흥면에 걸쳐 있는 채석강은 청량한 무로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부안 채석강

채석강의 이름은 중국 당나라의 시선 이태백이 달빛 아름다운 밤, 뱃놀이를 하며 술을 즐기다 

강물에 비추어진 달을 잡으러 푸른 물에 뛰어들어 그 삶을 마감하였다는 장소에서 기인하는 이름입니다. 

중국의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소인지 모르겠지만 격포해수욕장 인근 닭이봉의 한쪽을 장식하는 

채석강의 모습은 수많은 책이 높다랗게 싸혀 있는 듯한 특이한 퇴적암의 아름다움으로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죠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 11월 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채석강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에는 돌을 채취하는 장소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청정한 물과 함께 푸른 산들로 둘러싸인 전라북도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죠  날씨 좋은 날 해안가를 타고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 또한 아주 좋습니다. 

채석강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맑고 깨끝한 바닷물은 해변을 따라 어우러져 풍경을 만들어내며,

주변에는 녹색 산들과 푸른 숲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봄 가을에는 유채꽃과 단풍이 정말 멋스럽게 피어오르고 아름다은 풍경을 연출해 내어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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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채석강

부안 채석강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채석강은 날씨 좋은 날에 찾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조개를 잡거나 해루질을 할 수 있고요 

서해안 바다라서 물때만 잘 맞추면 해루질부터 맛조개 잡이 등등 다양한 해변가의 채취 활동이 가능하죠 

게다가 여름이면 격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일정 또한 아주 좋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코스와 함께 

바닷가 산책로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휴식과 경치 감상을 하기에 아주 좋죠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까지 함께 구성이 되어있어 

전라북도 서해안 라인의 즐거운 여행지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부안은 채석강과 함께 바지락이 아주 유명한 도시죠 

그래서인지 바지락죽으로 만들어내는 음식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 

 

 

 

 

 

 

 

부안 채석강

채석강에서 사진맛집이라고 하는 포인트는 

일명 인스타그램 포인트라고 불리는 채석강 해식동굴입니다. 

가는 방법은 보통 두가지로 나뉩니다. 

채석강 반대편 쪽에 주차를 하고 항구 쪽에서 들어가면 5분도 안 걸리는 코스도 

하지만 단점은 물이 차면 건널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물때를 잘 감안해서 가거나 아니면 운이 조금 따라줘야 하죠 

물때가 해질녁과 잘 맞물리면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물이 차오르면 해식동굴은 들어갈 수가 없어서 

물때를 어느정도 감안해서 잘 들어가야 하죠 

 

http://www.khoa.go.kr/swtc/main.do

 

 

스마트 조석예보

 

물때표는 스마트 조석예보를 참고하면 아주 좋습니다. 

 

 

 

 

 

 

부안 채석강

 

전라북도의 다른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부안을 방문하는 동안 다른 명소들도 함께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안 근처에는 부안해양공원 및 지리산 국립공원 그리고 부안 해안도로등이 있어서 

다양한 여행 코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부안 채석강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행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주변의 관광명소 그리고 자연경관 및 이와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전정보에 대한 수집등이 있죠 

 

그리고 교통수단또한 중요합니다. 차량을 이동해서 가는 것도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간다면 

시외버스의 동선과 함께 주차시설 등등 말이죠 

 

채석강은 부안 그리고 격포를 간다면 무조건 들여야 하는 여행 코스이기 때문에 

이곳의 통해서 즐기는 여행 그리고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기에 부안을 대표하는 여러 메뉴들을 

두루두루 경험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 채석강 

이제 다가오는 휴가철 가볍게 서해안 라인에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채석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