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연휴양림 물놀이 정자 평상 가까운곳 예약방법
매년 여름이면 전라북도 완주에 자리 잡고 있는 고산자연휴양림의 예약이 진행이 되는데요?
오늘은 당일치기로 놀러 갔다 올 수 있는 정자 그리고 평상의 예약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산 자연휴양림은 기본적으로 1인당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기준 2,000원입니다.
정자이용요금은 25,000원 평상이용요금은 15,000원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고산자연휴양림의 입장료는 평상이나 정자예약과는 무관하게 별도로 책정이 되어있으니
이점 참고해서 예약을 진행하고 입장해야 합니다. 다만 숙박시설을 예약했을 경우에는 그 인원에 맞는 인원수까지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즉 숙박시설에 포함이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죠
차량을 타고 진입하면 차량 진입을 할 때 입장 매표소가 함께 운영이 됩니다.
성인 2,000원 기준으로 객실사용자 및 미취학 아동 그리고 65세 이상 노인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와 독립참전용사 등이 입장료 면제애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 특이점은 신용카드 중에서 그린카드 마크가 있는 그린카드 소지자도 입장료가 면제된다는 사실
완주군민 같은경우는 50프로 감면 대상이니 이 또한 아주 좋은 것 같네요
전체적인 모습인데요?
숙박시설 같은 경우도 나름 가격도 낮은 편이라 예약만 잘한다면
크게 문제없이 그리고 좋은 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숙박이 아닌 당일치기로 평상 및 정자를 이용할 때 물놀이에 가장 좋은 자리가 어디인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자는 보통 1번에서 31번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고잔자연휴양림을 가는 경우는 물놀이를 함께 동반하러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1번~7번까지는 예약을 피해야 합니다.
8번부터~17번까지는 바로 앞에 냇가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많이 선호하는 정자입니다.
그리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18번부터 31번까지의 정자도 바로 옆쪽에 물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것은 없고요
1번에서 7번까지의 정자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냇가가 바로 옆에 있는 것은 아니어서 되도록
앞번호는 피해야 하는 정자사이트입니다.
그리고 평상 같은 경우는 거의 물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모두 괜찮을듯 하고요
정자 및 평상 운영기간은 여름을 위주로 운영이 되기에 5월에서 9월까지 운영을 하고요
아무래도 지붕이 있는 정자가 이용금액이 만원 더 비쌉니다.
이곳에 오면 물놀이와 함께 고기를 굽는 경우가 많은데요?
숯불은 원천적으로 사용금지이기 때문에 버너를 이용한 팬에 고기를 구워야 합니다.
아무래도 산속의 위치라서 그런지 숯불은 이용을 할 수없고
가스버너에 프라이팬을 이용한 고기 굽기만 가능합니다.
여름철 그리고 휴가철이 되면 예약을 잡기도 사실 아주 어렵기 때문에
매월 예약이 시작이 되는 시점에서는 정말 손가락 광클릭이 필요한 시즌이 이제 시작이 되는 것 같네요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여름휴가 이어가시길 바랍니다.